전당대회 불꽃 튀듯! 박찬대·정청래, 강선우 파동에 엇갈린 입장
2025-07-24
한겨레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분위기가 순식간에 격해지고 있습니다. ‘강선우 의원’ 낙마 사태의 파장이 전당대회 레이스로 확산되면서, 당내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찬대 후보의 사퇴 요구와 정청래 최고위원의 강경 발언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사태의 발단: 박찬대의 페이스북 글 사건의 발단은 지난 23일 오후, 박찬대 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박 후보는 강선우 의원에게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직 사퇴를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