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서울시 기술교육원과 손잡고 노후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2025-08-22

한국경제
노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화 건설부문의 특별한 프로젝트!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건설기술 교육 및 노후점포 환경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건설 분야 청년 인재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에 초점을 맞춘 복합적인 프로젝트입니다.
건설 인력 양성부터 상권 활성화까지, 윈-윈 전략
이번 MOU의 핵심은 건설 분야 교육생들에게 실제 현장 경험을 제공하여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노후화된 상권의 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노후 점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생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입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 및 기대 효과
- 건설기술 교육 강화: 기술교육원과 협력하여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하여 건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입니다.
- 노후점포 환경 개선: 중구청과 협력하여 노후 점포 선정 및 디자인 컨셉 개발에 참여하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건설 분야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건설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화 건설부문의 사회적 책임 이행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건설 기술 교육과 노후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 건설부문, 서울시 기술교육원, 서울시 중구청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노후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한화 건설부문의 노력이 서울시 중구의 노후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